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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이고 소외감 없는 회의를 위한 하나의 방법

등록일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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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업의 경영자나 고위직 임원들은 많은 시간을 회의와 외부 행사에 많이 빼았긴다.

그 중에서도 내부에서 회의를 하며 시간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경영자나 고위 임원들이 회의를 주관할 경우에, 그룹내 모든 사람들이 "왜 나만 모르고있지?"라는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직속 부하직원들 모두를 회의에 초대하고 참여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관심있는 척 하기 위해서 참여자가 한 마디씩 하다보면 회의는 산으로 가고 시간만 소모하게 된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될까?


피터드러커는 자신의 저서 "자기경영노트"에서 예를 들며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


1. 일시 : 수요일 오후 4시

2. 장소 : 대회실

3. 참여자(필수 참여자) : 대표이사, 비서, 경영팀장, 재무팀장

4. 본 회의에 참여를 하고 싶거나,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고 의견을 낼 수 있으며, 회의 종료 후 내용을 즉시 정리하여 공유 예정.''


이런 형태로 이메일을 보내면 회사원 누구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뿐더러, 회의 시간 절감에도 효과가 컸다고 적고 있다.

실제로 우리는 많은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회의에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법도 하나의 좋은 방법으로 충분히 누구나 적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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